[서평] 아웃풋 법칙 리뷰 - 김재수(렘군) 자기계발 추천도서

푸릉렘군을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데, 부동산 전문가로의 인사이트는 물론이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습에 책도 궁금했는데 부동산 책은 아니고 자기계발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고 직설적인 어법과 팩폭의 향연들로 가슴에 새겨지는 문장도 많아 첫 리뷰를 이 책으로 잡아보게 되었다.

멀티태스킹보다 한가지에 집중할 것, 생활을 단순화 할 것 등은 원띵 책이 생각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책에서 교집합으로 언급되는 부분들이 성취에 있어 얼마나 중요하고 간명한 진리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아웃풋 법칙 : 네이버 도서

 

1책 10문장 

 

1. 사업가와 투자가는 공통점이 많다. 내 시간을 갈아넣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함으로써 돈을 번다. 벌수 있는 금액 또한 무한대다. 부자아빠 저자 기요사키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업가나 투자가의 영역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의 돈이 이 영역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라는 게임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법칙이 아닐 수 없다. 

 

2. 오늘 인풋한 것을 그날 아웃풋으로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 공부(인풋)을 하면 되고, 한 달 전에 공부한 내용으로 아웃풋을 내놓으면 된다. 

주의할 것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모습'이 완성될 때가지 기다렸다가 (인풋만 하다가) 아웃풋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3. 성공한 사람의 최종적인 모습을 따라 하는것은 허상을 좇는 일이다. 그렇게 되고 싶은 것뿐이다. 현실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 

지금 피드백을 받고 움직인는 것인가? 아무런 피드백 없이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한는것인가? 후자라면 반드시 실패한다. 

 

4. 우리가 아웃풋이라고 믿는 것 중 대다수는 인풋이다. 세상과 연결되는 행동만이 아웃풋이다. 언제나 과한 인풋을 주의하라. 

 

5.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지 말고 딱 한 사람만 감동시킨다는 생각으로 임하라. 

완벽한 시기는 없다.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을 때 나보다 한 걸음 뒤에 있는 사람을 도와줘라. 

 

6. 기존에 하던 일 중에 우선순위가 낮은 아홉가지를 덜어내고 핵심 업무 한 가지만을 남긴다.

아웃풋을 하는 사람이 되려면 복잡한 일상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7. 언제나 아웃풋이 먼저다. 티끌만큼 공부를 했다면 그걸로 아웃풋 하라. 그 지식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라. 그럼 피드백을 받게 된다. 

 

8. 자기 믿음은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믿음이 곧 자기 믿음이다. 

 

9. 자투리 시간은 모아도 자투리다. 세 시간 이상 간섭받지 않고 온전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시간표를 만들어라. 

 

10. 목표를 세우지 마라. 목표는 그것을 어느 정도 잘하게 됐을 때 세우는 것이다. 이제 시작하는 사람은 목표가 아닌 정해놓은 시간에 그 일을 하는 '시간계획'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