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정보 제공에 최적화된 사이트와 어플

최근에 IT 기술들이 발달하며 과거 자료화, 통계화하는 기술이 시각화되고 직관화되어 일반인들도 이를 바탕으로 판단을 쉽게 할 수 있는 빅테크 세상이 되었다. 빅테크는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몰고 왔고 부동산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서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상당한 정보를 인수하는 시대에 이르렀다. 이른바 손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더욱 다각화되고 편의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경매의 경우는 특히나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얻은 정보가 귀중한 정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반드시 현장을 봐야만 입찰할 수 있는 물건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부동산 빅테크가 발전함에 따라서 현장에 가지 않아도 낙찰받을 수 있는 과거에는 상상도 할수없는 풍족한 정보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따라서 몇가지 유용한 사이트만 활용할 줄 알아도 물건을 분석할 시간도 줄어들고 분석의 정확도는 높아지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1. 아파트에 특화된 아파트 실거래가 어플  <아실>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어플과 PC로 활용하고 정말 많은 정보가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 실거래가는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 및 KB시세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아실은 그 빅테이터들을 모아서 보기 좋게 분류하고 더 나아가 교통망, 학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파트 실거래가 이름을 줄인 '아실'이라는 단어처럼 아파트 관련 정보는 전문성이 돋보이나 데이터들을 모아서 보기 좋게 분류하고, 더 나아가 교통망 학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단독주택이나 빌라의 정보가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또한 아파트 주변을 함께 분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데, 인근 아파트의 공급 현황부터 미분양 현황, 전세를 끼고 매입한 갭투자 현황까지 다각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 대장주 아파트나 재건축 정보에 특화된 어플 <호갱노노>

아실과 비슷하지만 재건축 단계 정보 및 건폐율, 용적률 정보와 대출 상환 계산기 및 세금 자동 계산기 등 오밀조밀한 기능들이 참 잘 구성되어 있다. 같은 지역을 클릭해보면 빨간색 왕관 모양으로 신축 대장 아파트를, 파란색 왕관 모양으로 구축 대장 아파트를 표시해 한눈에 지역의 아파부트 흐름을 파악하기 쉽니다. 구축 아파트에 투자하려면 건폐율 및 용적률은 핵심 정보다. 구축 재건축 개념으로 투자하려면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하는데 기본에 아파트가 건폐율이 낮고 용적율이 낮은 것이 유리하다.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와 있어서 직관적 파악이 가능하다. 

3. 사분면을 활용한 직관적 정보 제공 <부동산 지인>

사분면을 활용한 직관적 정보 제공이 강점이다. 동 단위, 혹은 구 단위로 시장에 대한 강도를 정보로 제공해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유용한 기능이 있다. 보는 방법과 학교 다닐 때 배운 사분면 그래프 보는 방법과 같다. 기준 점선을 바탕으로 매매와 전세를 통해서 시장 강도를 판단할 수 있다. 

4. 다양한 주택의 형태에 대한 시세 제공 사이트 <부동산 플래닛>

앞선 사이트와는 다르게 아파트 외 단독주택, 빌라 등의 시세도 제공한다. 아파트 뿐 아니라 빌라 등의 시세도 제공하기 때문에 내 자본이 소액이라면, 부동

산플래닛이 선택지가 될수가 있다. 특히 소액으로 투자를 하는 2030세대에게 더욱 유용한 사이트가 될 수 있다. 

5. 경매 정보 제공에 최적화된 <스피드 옥션>

경매에 직접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스피드옥션이라는 사이트는 다양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법워 ㄴ사이트는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지 사람들이 소화하기 쉽게 정보를 가공해 제공하는 곳은 아니므로 그런 수요를 사설 유료 경매 사이트가 대신한다. 그리고 입찰표를 작성해주는 기능까지 있으므로 한번 활용해보면 무척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찰표 작성 기능도 중요하지만 각종 문서를 한눈에 클릭해서 파악할 수 있는 고마운 기능도 있다. 

 

 

부동산 소액경매 사이트에서 발췌했다.